진주시 동부 시립도서관 국제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드디어 동부시민의 염원을 담긴 동부시립도서관 공모 당선작이 선정 되었네요

아직 당선작 스케치는 나오지 않았지만

심사평을 보시면  장재공원과 연계해서 숲속에서 힐링하는 도서관으로 생각됩니다

 

 

 

 

진주시는 초장동 장재공원 내 건립 예정인 ‘동부 시립도서관’ 건립 국제설계공모에 해외 7개국(네덜란드, 영국, 프랑스, 독일, 미국, 스페인, 이탈리아)에서 10개 작품, 국내에서 40개 작품 등 8개국에서 50개 작품이 성황리에 접수

 

 

동부지역에 현재 8만8천명의 주민이 있으나 초전 신도심(2025년까지 1단계 개발 26~29년까지 2단계 개발)

과 연계된 도동지구 초전남부지구 발전으로 약 7천세대 1만8천명의 인구가 늘어날것으로 생각중입니다

동부지역은 현재 8만 8000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나 인근 지역에는 도서관이 없고 향후 초장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약 7000세대, 1만 8000여 명의 인구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

 

 

동부 시립도서관내에  공공도서관, 공동육아나눔터, 다함께 돌봄센터, 주거지 주차장 등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겸비한 복합시설로 들어온다고 합니다

 

초전동 산8-10번지 일원 7970㎡의 대지에 총 사업비 17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4400㎡, 4개 층 이하의 규모로 건립되며 올해 실시설계, 2022년 준공, 2023년 개관이 예정 됩니다

 

 

장재공원도 개발중이라  큰공원과 연계된 숲속의 도서관입니다